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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15도 기후환경관 인기

박대성 기자 기자  2012.07.30 1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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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수박람회가 폐막 10여일을 남기고 하루에 27만명을 찾을 정도로 입추의 여지없이 붐비는 가운데 기후환경관이 색다른 엑스포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환경관은 실제 얼음으로 만들어진 높이 5.3m, 가로 16m의 얼음터널을 비롯해 영하 15도의 기온과 풍속 30km의 눈보라를 체험할 수 있어 땡뼡에 흥건한 땀이 순식간에 말라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