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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랜드복지재단 광주 서구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세환)은 최근 서구 지역의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이불 259채를 광주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이불 전달은 이랜드그룹으로부터 ‘차렵이불, 극세사 카페트’ 등을 후원받아 광주.구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전달했고, 광주 서구청과 연계되어 있는 사례관리 가정 및 홀몸어르신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신세환 관장은 "이랜드복지재단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광주 서구청과 함께 소외계층을 적극 지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