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투자자 전용 ‘굿세이 트레이딩센터’에 무슨 일?

논현역 1호점, 다음달 1일까지 사용료 50% 파격 할인

[프라임경제] 개인 주식 투자자를 위한 전문 트레이딩센터인 ‘굿세이 트레이딩센터’가 개설 기념으로 월 사용료를 50% 파격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투자정보 제공업체 굿세이닷컴이 지난달 개설한 트레이딩센터는 논현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전국 100여개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굿세이 트레이딩센터는 생계형 주식 투자자 보호를 위해 유용한 정보와 규모의 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센터는 입주회원들에게 주식투자에 필요한 고급 정보와 시스템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굿세이닷컴이 생계형 주식투자자를 위해 마련한 굿세이 트레이딩센터 논현 1호점 내부.

특히 자체 개발한 주식투자관리시스템(UWIN)을 통해 유망종목을 추천하고 매수·매도 타이밍 관리도 병행한다. UWIN 솔루션은 현재 주당 5.3%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단순히 공간만 제공받는 기존 주식방과 달리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굿세이닷컴 전진오 대표는 “현재 개인 투자자 중 80% 이상이 투자에 대한 기본기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며 “증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고급정보와 현역 증권사 지점장들의 투자 노하우를 전수해 입주회원들이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터에 따르면 국내 대형증권사를 중심으로 협력 의사를 밝히고 있을 정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유명 증권사 3곳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며 전국 증권사 지점장과의 네트워크 구축도 완료됐다.

한편 굿세이 트레이딩센터는 논현역 직영센터 개설을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센터에 입주하는 회원 중 선착순 5명에게 월 이용료 50만원 중 절반을 깎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