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086790)이 개최한 ‘하나 글로벌 톱 50 대학생 금융캠퍼스’가 26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수료식을 갖고 제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비 사회인이자 미래 금융소비의 주체인 대학생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류 및 인터뷰 전형을 거쳐 선발된 대학교 2,3학년 및 국내 재학중인 외국인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총 5주 동안 e-금융 비즈니스·PB·RM·상품 개발 등 은행의 각 분야별 전문가 강의 및 외부 연사의 초빙 강연은 물론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의 CEO 특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받았다.
수료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리테일영업그룹 이현주 부행장은 “글로벌 톱 50를 지향하는 하나금융의 비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에게도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하나은행은 금융기관으로서 대학생의 금융지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상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에 대해 팀별로 발표한 프리젠테이션에서는 ‘글로벌 톱 50’ 목표에 맞춰 다문화가정 자녀 멘토링 등의 봉사단 구성 및 재테크 지원 앱 개발 등의 내용을 발표한 5조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돼 오는 8월 중 진행될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 탐방 특전의 기회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