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우수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2회 하계 어린이 경제 캠프’를 24일부터 이틀간 충청북도 단양 대명 리조트에서 진행했다.
특히 모의투자를 체험해보는 ‘투자나라 경제왕’ 아이패드를 활용한 ‘스마트 골든벨’ 마술쇼와 경제교육을 접목 시킨 ‘이코노미 매직’ 등 이색 프로그램으로 재미는 물론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정립하고 금융상품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참가 학생 모두에게 단체복과 캠프 체험보고서 등 수행평가에 반영될 수 있는 수료증을 제공했으며 캠프기간 동안 학부모에게 자녀의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와 실시간 인터넷 방송, 문자메시지 서비스도 마련했다.
김종승 WM사업본부 상무는 “어린이 경제 캠프는 고객의 자녀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경제의 흐름을 배우면서 올바른 소비습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매년 미래의 경제중심이 될 어린이를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