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재활용이 가능한 빈용기를 가져오면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친환경 보상판매 제도’를 진행한다.
친환경 보상판매 제도란 재활용 가능한 상품 용기를 구매처에서 회수하는 것으로,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고객은 동일 브랜드 상품을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가 자원 재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하는 재활용 촉진 활동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에는 사조, 오뚜기, 코카콜라, P&G 및 매일 유업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내달 31일까지 전점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행사 대상 브랜드의 상품 중 가정에 사용이 완료된 빈용기를 가지고 고객만족센터를 방문하면 빈용기는 이마트에서 회수하고 해당 브랜드 상품을 5~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