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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스마트 금융 핵심 '융합 콘텐츠'

[특집]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증권사 전략은

이수영 기자 기자  2012.07.25 15: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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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Friend Smart+’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청약 시대를 열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라임경제] 지난 2010년 4월 론칭한 한국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eFriend Smart+’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청약 시대를 열었다. ELS·DLS, 공모주·실권주 청약서비스는 증권사 홈페이지 및 HTS 접속이 힘든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개발한 ‘위젯 서비스’는 폰 바탕화면에서 바로 시세조회 및 뉴스조회가 가능하며, 위젯과 어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원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업계 상위권인 기본적 주문기능은 현금, 신용, 예약, 시간외 단일가, 단주, 담보대출매도상환 등 HTS 수준의 다양한 주문을 지원하며, 주식·ELW 예약주문 서비스는 익일 예약주문은 물론 장기간 예약주문까지 HTS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제휴서비스도 제공, 증권 앱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한 시세공유 서비스를 실시해 현재가 화면에서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시세를 공유할 수 있으며 자체 투자방송인 ‘eFriend Air’로 실시간 증시시황 및 투자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최근 증가하는 스마트폰을 통한 거래 및 고객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eFriend Smart+’는 월 2회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차트서비스 강화를 마쳐 업계 최고수준의 스마트폰 차트를 제공 중이며 투자정보 확충 등 기존 HTS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콘텐츠의 단계적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이 증권사는 스마트폰 신규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달 17일까지 ‘eFriend smart+’로 월 100만원 이상 주식·선물·옵션거래 때 갤럭시S3 등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뱅키스 신규고객에게 1년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하는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무료수수료 1년, 상품권 100만원 등의 사은품을 매주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스마트폰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3, 주유권 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