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스마트 증권시대, 하반기 경쟁력은 [   ] 다

[특집]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증권사 전략은

이종엽 기자 기자  2012.07.25 15:06:1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이쯤 되면 한여름 납량특집이 따로 없다. 지난해부터 출렁인 대외 악재의 파고는 우리 증시의 지수 상승에 넘지 못할 방어선을 구축, 금융투자업계가 1998년 IMF와 2007년 서브 프라임 금융위기를 가벼이 여길 정도의 상황을 조성했다.

최근 중국이 한 달 사이 두 차례나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유로존 정상들도 재정 위기국에 대한 지원방안을 합의했지만, 시장은 위기 수습보다는 확산 분위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현재의 업황 둔화에 증권사들이 몸서리치는 상태에서 금융투자업계가 주식투자를 꺼리는 투자자를 유혹하기 위해 당당히 선보일 최종 병기는 무엇일까. 하반기 국내 6개 주요증권사들의 하반기 경쟁력을 비교·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