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오는 8월30일 회원 1만명을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으로 초대해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뮤직으로 무브(MOOV) in 부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롯데카드는 ‘뮤직으로 무브 in 부산’ 콘서트 외에도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이 선정된다. 응모는 8월20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23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7~8월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회원 3000명(1인 2매)에게도 초대권이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 4월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광주 공연에 이어 열정이 넘치는 도시 부산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무브시리즈 외에도 스포츠, 교육, 문화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이벤트를 준비해 상대적으로 고객 사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각 지역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