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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기업 및 업종분석 전문가 키운다

다음달 8일까지 수강모집…5대 업종 집중분석에 초점

이수영 기자 기자  2012.07.25 1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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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9월 ‘기업분석 및 업종분석’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거시경제 △산업분석 △기업분석 △기업 가치평가 등 주식투자와 관련한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5개 업종(하반기 금융·음식료·화학·철강·조선)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업종별 특성 및 전망, 업종 내 소속기업 비교분석의 실무능력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수강정원은 40명으로 제한되며 교육기간은 오는 9월4일~25일까지 총 27시간 과정이다. 수강비는 정회원사 임직원 8만1000원, 준회원사 34만1000원, 일반 수강생은 48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