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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메탈의 전설 '파이어하우스' 3일 내한 공연

이종엽 기자 기자  2012.07.25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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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90년대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케한 팝과 메틀의 조화를 이룬 'LA메탈'계열의 전설 '파이어하우스'가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내달 3일(금요일)8시에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이번 단독 내한공연은 지난 2009년 당시 뜨거운 반응의 한국 팬들에게 반해 꼭 다시 한국을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한국 팬들을 위한 조금 더 파격적이며 강렬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최고의 발라드 히트곡(Love of a time , I live my life for you , When I look into your eyes , Here or you)과 강렬한 리프의 메탈곡(Overnight sensation , Don't treat me bad , Reach for the sky)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내한 공연 당시 제기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음향, 조명의 질적인 향상 부분, 입장동선, 팬 사인회를 고려하여 홍대 상상마당(스탠딩400명)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완벽한 공연을 위해서 미국의 파이어하우스 전담 음향 엔지니어 및 테크니션등 대규모 홀에서의 진행에 못지않은 많은 수의 스텝과 장비가 동반되는 만큼 한층 기대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1991년 'AMERICAN MUSIC AWARDS' 신인상을 거두며 일약 스타덤에 올라 수 많은 히트곡을 매일 밤 라디오에 울려퍼지게 하던 그들이 한국에서 써내려 갈 '한 여름밤의 추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