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M-트리(Tree)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가 7월 현재 코스피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증시가 높은 변동성에 시달린 가운데 하반기도 시장 상황은 불투명하다. 투자자들로서는 수천가지 투자상품 중 특정 상품을 선택해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트레이드증권의 M-트리 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전문가가 선정한 펀드와 분산투자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투자기간 6개월 기준으로 종합주가지수(KOSPI)를 아웃퍼폼 하기 위해 작성된 보고서와 주간, 월간 포트폴리오 평가보고서를 제공해왔다. 단순한 펀드 판매를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형 자산관리서비스다.
결과는 해당 포트폴리오로 6개월간 투자했을 경우 지난 2일 기준 자산배분형은 1.60%, 집중투자형은 1.50%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수익률 1.22%를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고객자산운용팀 이우철 팀장은 “고객에게 더 효과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M-Tree 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가 변동성 장세에서 펀드 선정과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고객의 성공 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M-TREE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펀드형 랩어카운트 ‘M-TREE 랩- Active 자산배분형’를 출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트리랩은 랩운용전문가가 엄선된 펀드를 선정해 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른 액티브(Active)한 운용 및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기존 랩어카운트의 높은 가입금액 때문에 망설이거나 상품 선택 및 시기 판단에 관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M-Tree 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 및 상품 가입 관련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 전화 1588-2428을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