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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클럽, 서비스 출시 2년만에 가입자 400만 돌파

상품결제·단말기·악세사리 구매·올레TV VOD구매, 이용처 다양화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7.24 1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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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는 올레클럽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가입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KT가 올레클럽 가입자 400만 돌파를 기념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혜택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올레클럽 400만 회원은 20~30대 고객이 65%, 10대가 9%, 40대 이상이 26%로 구성돼 있으며,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을 활용해 제휴가맹점 이용뿐만 아니라 상품결제, 단말기 및 악세사리 구매, 올레TV VOD구매 등 이용처의 다양화로 사용율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KT는 작년 후반기부터 VIP고객에 대한 다양한 케어활동을 확대 중으로 올해 KT 소닉붐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을 때 매 경기마다 VIP고객 200여명을 초청했으며, 지난 14일에 개최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시합에 플레이에스코트 어린이 14명을 포함한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스포츠 분야에서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다.

KT 고객로열티담당 최문일 상무는 “올레클럽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발굴 중으로 특히, 가족과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감성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며, “VIP고객들을 위해 전담 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올레서비스에 대한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