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사장 김석)은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 금액의 최고 7%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고객이 삼성카드여행센터를 통해 해외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월 적립식 펀드 이체 규모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30만원 이상은 여행상품 가격의 5%, 10만원 이상은 3%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결제 시에는 2%가 추가 할인돼 최고 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향후에도 적립식 상품 가입고객에게 여행, 건강, 교육 서비스 등 특화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