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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특집] 알바몬, 시대상황 맞춘 다양한 서비스 제공

이용자 편의 배려한 맞춤형 채용정보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7.24 09: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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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알바몬은 국내 최고의 인터넷 리크루팅 포털 잡코리아의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로 런칭 이래 줄곧 아르바이트 사이트 분야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실제 알바몬은 2012년 7월 현재 하루 평균 26만7000여명의 방문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아르바이트 분야 점유율 55.3%를 차지하고 있다. 알바몬이 이처럼 좋은 신뢰도와 선호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배경에는 유저 중심의 발빠른 서비스 개발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있다.

알바몬은 근무지, 업·직종, 근무기간 및 요일·시간, 성별, 연령, 지원방법 등에 따라 원하는 조건만 입력하면 별도의 검색어 입력 없이도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와 가장 적합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빠른 알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설 알바, 예비 대학생 알바 채용관 등 주요 시즌 이슈에 맞춘 특별 채용관을 개설함으로써 쉽고 빠른 구인구직을 지원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모바일 서비스 또한 한층 확대하면서 이용자 편의도 배려해 맞춤형 채용정보와 지도보기,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능이 담긴 맞춤알바 앱은 2011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취업정보 분야 대상을, 2012 코리아모바일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부문 수상을 차지했다.

알바몬은 서비스의 질적 우위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전략에 따라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 도입’, ‘이력서 보안 시스템 도입’ 등 경쟁업체보다 앞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다. 최근에는 SNS를 활용한 구직활동이 증가하는 점에 착한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채용정보 공유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그 예이다.

커뮤니티 페이지도 단순히 알바생들의 신변잡기를 나누는 공간이 그치지 않고 구인구직 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공감톡’과 ‘정보톡’을 분리해 ‘정보톡에서는 알바 오픈 백과, 알바정복 퀴즈, 알바 면접족보 등 다양한 관련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웹 시대를 앞두고 ‘알바몬 맞춤알바 앱’을 내놓은데 이어 알바급여 통계전문 앱 ‘알바비책’, 브랜드 아르바이트 정보만 모아놓은 ‘브랜드 알바몬’ 앱 등 최근까지 6개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며 모바일 환경에서의 빠르고 쉬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을 지원하고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시대상황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로 유저의 필요를 채워주는 동시에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안정적인 채용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