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취업포털 특집] 잡코리아 "전체 취업시장 키운다"

구직자-기업 가교 역할로 인재 적재적소 채용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7.24 09:57: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지난 1998년 취업메타검색 서비스로 시작한 잡코리아는 온라인 리크루팅 시장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무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혼합형 수익모델을 통해 기업에게는 효율적 글로벌 인재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에게는 국내외 취업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실제 하루 평균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채용공고가 10만건에 이른다.

잡코리아는 우리나라 취업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16년간 쌓아온 최고의 ‘취업 서비스’ 역량은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모바일 채용시장의 성장을 이끌기도 했다.

현재 잡코리아의 취업 앱은 웹사이트에 등록시켜놓은 이력서를 모바일로 직접 입사지원 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실제 모바일을 통해 입사 지원하는 지원자의 비율이 웹사이트의 20%수준에 이르고 있다.

또한, 잡코리아는 이윤을 추구하는 하나의 기업인 동시에 인적 자원의 중계를 통한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면에서 공공의 이익에도 부합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잡코리아는 수익모델 구성 시 리크루팅 서비스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즉 ‘취업’은 공공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회에 대한 책임도 있다는 것이다.

구인과 구직을 연계하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상당 부분 일조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희망나누기’는 장애인과 빈곤층 등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한 도네이션프로그램으로 한국복지대단과 함께 나눔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대학생 글로벌 프론티어’는 대학(원)생들로 하여금 세계 각국의 문화와 기술, 역사와 첨단 과학을 직접 탐방해 견물을 넓히고 우리나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잡코리아는 관계자는 “구직자에게는 신뢰성 있는 채용서비스 제공을,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채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기업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검색·지원하고 취업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취업 어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다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며 수익창출 다각화를 통해 잡코리아의 성장은 물론 전체 취업시장을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