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 황성호)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에 위치한 우리인재원에서 우수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옥토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로목표 설정 및 학습방향 설계' 검사로 학생의 적성과 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학습방법을 진단해 향후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됐으며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도 마련됐다.
캠프 후에는 자녀의 역량 상담 및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진로 설정에 대한 결과 보고서와 함께 각 지역별로 컨설턴트가 방문해 학부모 1:1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증권사 정병석 마케팅부장은 "우리투자증권의 옥토 주니어 캠프가 타사와 차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거듭났다"며 "자녀들이 스스로 적성과 진로를 파악하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달 3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하며 관련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부(1544-0000) 및 전국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