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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프로들이 선택한 No.1 드라이버

최고 메탈우드 브랜드 다시 한 번 확인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7.23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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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대표이사 심한보)가 2012년 상반기 KPGA 전 대회 드라이버 사용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골프 용품 조사 기관인 대럴 서베이와 C&PS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는 4월 ‘발렌타인 챔피언십’부터 가장 최근 마무리된 ‘볼빅 힐데스하임 오픈’까지 KPGA 전 대회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로 조사됐다.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벅 KPGA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로 꼽혔다.
특히 2012년 테일러메이드의 화이트 헤드 열풍을 이어가는 대표 제품은 R11S와 로켓볼즈(ROCKETBALLZ)다. 또 ‘GS 칼텍스 매경 오픈’과 ‘SK 텔레콤 오픈’ 우승자인 김비오 선수는 R11S 드라이버와 로켓볼즈 페어웨이 우드, 펜타(PENTA) TP 5 볼 등을 사용하고 있다.

PGA에서 활약 중인 양용은 선수 역시 올 시즌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로켓볼즈’로 교체했다. 이외에도 강경남, 최호성, 주흥철, 맹동섭, 홍순상 등 국내 상금 랭킹 상위권 선수들 역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PGA 투어 역시 최근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까지 대부분의 경기(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제외한 전 대회)에서도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사용률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4대 메이저 대회 중 현재까지 열린 ‘마스터스’와 ‘US 오픈’,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12년 연속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메탈우드 브랜드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