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동제약(009290)이 기존 드링크형 소화제를 개선, 알약이나 과립제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는 생약 소화액제 '프리미어 평위천'(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어 평위천'에는 이 같은 평위산 성분 외에도 지방질의 분해와 흡수를 통해 소화 작용을 돕는 UDCA(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 10mg, 복부가스 제거 효능이 있는 디메치콘 15mg 등의 양약성분이 들어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프리미어 평위천'은 가루약이나 알약을 복용하기 힘든 사람들이 간단히 마시는 방법으로 소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소화제들보다 처방과 맛, 디자인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