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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최고 연 18% 수익추구 ELS 선보여

총 300억 공모, 26일까지 나흘 간 모집

이수영 기자 기자  2012.07.23 1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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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신증권(003540)이 최고 연 18%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등 파생상품 6종을 시장에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3일 △SK텔레콤 △KT&G △현대차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GS △코스피200 △HSCEI △S&P5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6종을 23일~26일까지 나흘 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2338호~2342호’는 모두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대신 ELS 2338호’는 코스피200, HSCEI, S&P500 등 지수에 연동해 조건을 충종할 경우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2339호’는 코스피200, HSCEI, S&P500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월지급식 상품이다. 조건을 충종하면 0.835%(연 10.02%)의 월수익을 최대 36회 지급한다.

‘대신 ELS 2340호’는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하며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15.51%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ELS 2341호’는 S&P500 지수와 현대중공업 주가를 기초자산으로하며 조건에 따라 연 18%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ELS 2342호’는 발행 후 6개월부터 매달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기초자산은 S&P500 지수와 GS 주가이며 조건을 충족하면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2337호’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SK텔레콤과 KT&G 주가에 연동해 조건을 충족하면 연 8.1%의 수익을 제공한다.

각 상품의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27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