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030610) 사내 봉사단체인 ‘드림이 사회봉사단’이 기업자금관리 전문기업 웹케시(webcash) 사랑나눔회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결식아동 지원 활동에 나섰다. 교보증권은 이날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김해준 대표이사 등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사랑나눔 밥상 드림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보증권 임직원들은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적립된 드림이 포인트 적립금과 웹케시 사랑나눔 기금을 모아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따뜻한 밥상을 만들어 NGO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여수, 순천지역 내 방학 중 결식아동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대내외 경제적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결식아동들에게 작지만 나눔의 경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전국 30여개 지정복지단체를 선정해 모든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고객 및 가족 등과 함께하는 ‘드림이 문화재사랑’과 ‘밥상드림이’를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