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와 강원도가 협력해 제대군인의 취업 및 정착을 지원할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를 지난 19일 춘천 신한은행 중앙로 지점에 개소했다.
이 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박상수 도의회의장, 스탭스 관계자는 물론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일 개소한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에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상수 도의회의장, 스탭스 박천웅 대표이사, 군 관계자가 참석해 축하를 하고 있다. |
센터의 지원대상은 5년 이상 군복무한 제대 및 제대예정 군인으로서 강원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스탭스 박천웅 대표이사는 “군생활을 하고 제대한 예비역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스탭스의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도 지원 규모는 취업과 창업, 귀농·귀촌 분야 등 총 1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