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20일 오설록 티하우스 1호점인 명동점 개관 8주년을 맞아 기존 매장을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
오설록티하우스 명동점, 외관. |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옮겨온 듯한 인테리어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국 차(茶)문화를 쉽고 친숙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1층은 명차를 가볍게 즐기는 공간으로 티소믈리에와 손님 간에 대면형 서비스가 용이한 바(Bar) 형태의 카운터를 배치했다.
2층은 명차 문화 체험 공간으로 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구비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설록티하우스 명동점, 내부. |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 개관을 통해 한국의 많은 소비자들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의 우수한 차문화를 체험하고, 번화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와 소통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차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