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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특보는 한국내 정치상황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했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안에 대해 개헌논의는 이전부터 있었으며 공약 사항이었고 근본적인 개헌은 다음 정부에서 하더라도 대통령 임기만은 현정부에서 해야한다는 것이 대통령의 의견이라 설명했다.
이어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과 브라질 교류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브라질과 한국과의 교육분야의 교류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2세 교육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문제인 특보는 2세 교육에 대한 문제는 파라과이를 비롯해 방문하는 국가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로 이후 한국에 돌아가 알아보고 논의해 보겠다 답변했다.
브라질과 한국과의 문화교류에 있어서 한국문화원 설립에관해 건의했다. 지난해 스페인어 문화건인 아르헨티나에 문화원이 들어섰지만 이는 정부발상적인 것으로 중남미 경제 및 문화의 중심인 브라질에 문화원이 설립돼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대해 문제인 특보는 100% 공감하며 이를위해 사회적 이슈화 할수 있는 언론 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재인 정무특보는 21일 브라질 한국학교를 방문한뒤 스페인 마드리로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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