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차가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야구팬들의 재미를 더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황재균(롯데)’에게 ‘뉴 쏘렌토R’를 제공했다. |
기아차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황재균 선수에게 ‘뉴 쏘렌토R’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전시된 ‘뉴 쏘렌토 R’을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유보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여수엑스포 티켓(100매)을 증정하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맞아 공식스폰서로서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스타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빙그레 이글스 김영덕 전 감독은 K9을 타고 경기장 안으로 등장해 많은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