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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엑스포

해양산업 미래·비전 제시한 전시관 관람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7.22 11: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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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U+(032640)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행사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여수 엑스포 체험에 나섰다고 밝혔다.

   
LGU+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행사를 진행, 청소년들과 여수 엑스포를 방문했다.

21일 LGU+에 따르면, 청소년들과 LGU+ 직원들은 일대일로 매칭돼 미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각국이 선보인 첨단 신기술을 둘러보고, 해양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 전시관들을 관람하면서 바다와 인류의 상생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기업 전시관들을 돌아보며 국내 해양 환경의 현 주소를 확인하기도 했다. 특히 LG관에서는 미디어 샹들리에, 3D퍼포먼스, 워터스크린, 옥상 수정원 등을 직접 보며 첨단 IT기술과 환경이 융합된 미래 시대를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 참석한 소셜커머스사업팀 이세정 사원은 “여수 엑스포를 멘티와 함께 관람하면서, 최첨단 IT와 바다가 결합된 미래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특히 여수까지 왕복을 하는 동안 오랜 시간을 멘티와 함께 하며 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