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빕스가 가수 비에 이어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20일부터 새로운 CF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빕스 새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김수현. |
김수현을 모델로 한 첫 CF는 '빕스에 왔다 브라질로 떠났다'의 테마다. 빕스가 최근 출시한 브라질 콘셉트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통해 '브라질의 맛'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와 차별화를 둔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띈다. 신제품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와 빕스 샐러드바를 김수현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과 매칭시켜 화보 느낌의 스틸컷과 영상으로 표현해낸 것.
또, 이제까지 외식업체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김수현 화보가 광고 형태로 패션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 화보컷 중 미공개분은 빕스 홈페이지와 테이블 매트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