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증권(003530)이 지역사회와 산학협력 체결에 나섰다. 한화증권 평촌지점은 평촌경영고등학교(교장 김흥환) 산학협력을 맺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증권 평촌지점은 평촌경영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다양한 금융관련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계기를 마련하게됐다.
평촌지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부문 전문가들의 특강과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각종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육과 지원 활동을 통해 향후 금융 관련 기관 취업 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지역본부 김형창 본부장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계기로 평촌지점이 지역사회에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