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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등 저축은행 3곳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돼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7.19 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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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예금보험공사는 솔로몬, 한국, 미래저축은행 등 3개 저축은행의 자산·부채를 계약이전시키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솔로몬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우리금융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은 하나금융지주, 미래저축은행은 J트러스트로 각각 결정됐다.

한주저축은행은 입찰에 참여한 예비인수자가 1인에 불과해 유찰됐다. 향후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이 이전돼 정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