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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 직원.지역주민 문화 답사 '눈길'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7.19 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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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주)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신입 및 전입직원 180여명과 협력업체에서 근무중인 지역주민 110여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영광군 주요 문화유적과 명승지를 둘러보는 ‘영광사랑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유적 답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광원전 신입직원과 1년차 미만의 타 시.도 전입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강화 및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7일 본부직할 및 경영지원처 직원을 대상으로 1회차 답사를 시작한 영광본부는 8월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불갑사, 내산서원, 염산염전, 백수해안도로, 원불교성지 등 영광군 주요 문화유적지와 명승지를 답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