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산업은행은 온라인 예금상품인 'KDB다이렉트' 서비스 확대를 위해 고졸 신입행원 60명을 선발했다.
19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고졸 채용은 지난해 45명을 채용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따른 인력 확충으로 KDB다이렉트 서비스 지역을 서울과 경기 부천·안양, 5대 광역시 등 8개 도시에서 분당, 울산, 구미, 천안, 전주, 제주 등 20개 도시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합격자들은 근무 전 금융실무 학습, 영업점 체험, 전산업무 실습 등 다양한 사전 연수 프로그램을 거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