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은 지난달 출시한 LTE기반의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상품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를 즐길 수 있는 ‘LTE 네트워크 게임대전’을 17일 서울 중구 명동시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17일 중구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SK텔레콤 4G LTE 게임대전에 참가한 여성 고객에게 SK텔레콤 T1 소속의 프로게이머가 '카트라이더 러쉬+' 게임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지난달 출시한 ‘LTE 카트라이더 러쉬+정액제’는 SK텔레콤 고객이라면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를 월정액 3000원에 모바일 환경 하에서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한 작품으로 넥슨과 지난 3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게임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LTE 게임 제휴상품 ‘LTE제네시스 정액제’(디펫7)와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넥슨)를 출시했으며, 9월에는 ‘블루문’(네오위즈인터넷)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LTE 네트워크 게임 제휴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 홍보실 이항수 실장은 “LTE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 출시를 기념하는 ‘4G LTE 게임 대전’과 더불어 T프리미엄, 멜론 익스트리밍 등을 통해 고객들이 SK텔레콤의 LTE 환경 하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