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본격적인 휴가철과 방학을 맞이해 해외여행과 유학, 어학연수, 이주 등의 사유로 해외 송금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한 세계로 해외송금 이벤트’를 9월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들이 동행 현지법인 등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6월 말 현재 14개국에 진출하여 60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해외 송금 업무는 물론 ATM, 인터넷 뱅킹, 환전, 직불카드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