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올해도 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철과 사람의 친근한 만남'을 주제로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주 3회(월,수,금) 오전 10시에 광양제철소 복지센터 앞에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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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 내부 열연공장을 구경하고 있는 내방객들. 광양제철소 사진 제공. | ||
견학을 신청한 내방객들은 안내사원의 안내을 받아 국내 최대규모의 광양제철소 자동차강재연구센터와 열연공장 견학을 실시하고 지정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희망일 최소 3일 전에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kr)에 접속해 견학을 신청하면 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하계 계절 견학 프로그램 외에도 평일 단체 견학, 일요 정기 견학 등을 실시해 세계 최대 규모의 광양제철소 현장을 견학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