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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여수 엑스포 유랑단 200여명이 여수박람회장을 찾아 기념촬영하고 있다. | ||
[프라임경제]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경남FC 김병지 선수가 이끄는 ‘엑스포 유랑단’ 200명이 또 다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았다.
서 교수와 김병지 선수는 200명의 대학생과 함께 16일 여수박람회장을 찾아 4명이 한조가 돼 엑스포장 곳곳을 관람한 뒤 체험내용을 SNS 등 올렸다.
김 선수는 여수세계박람회를 찾아 자신을 알아보고 달려온 펜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엑스포 홍보맨으로서 역할을 했다.
'엑스포 유랑단'은 지난 6월에도 여수 엑스포장을 방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