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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오! 필승코리아 공동 응원단' 구성

'건강한 하나, Happy Together'에 맞춰 '건강한 승리' 기원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7.16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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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086790)이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공동 응원단을 꾸려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출정식 경기 한국 대 뉴질랜드’ 전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오! 필승코리아 공동 응원단’으로 이름 붙여진 하나금융 공동 응원단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004940) 등 전 관계사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경기의 승리뿐 아니라 런던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을 염원하는 마음을 모아 대규모 응원을 벌였다.

특히 이번 공동 응원전에는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하나금융 경영진이 참석해 응원에 힘을 싣고, 직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화합을 도모했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하나대투증권 임창섭 사장, 하나금융그룹 추진호 부사장.

하나금융 김 회장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과 메달 획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응원전을 준비했다”며 “2012년 하나금융그룹의 경영 슬로건이 ‘건강한 하나, Happy Together’인 만큼 경기 관람과 응원을 통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즐거움’을 얻길 바라고, 우리 선수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건강한 승리’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