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요코하마 고무(주)는 (주)PRGR를 통해 판매하는 ‘7˚’의 스토롱 로프트 드라이버 ‘egg seven’에 로프트 5˚와 9˚의 2모델을 추가한다.
로프트 5˚와 9˚ |
로프트 5˚는 7˚로도 볼이 치솟아 버리는 헤드 스피드가 빠른 골퍼를 위한 모델이며, 9˚는 헤드 스피드가 40m/s 전후의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기존 드라이버는 로프트를 이용해 타출각을 높였기 때문에 스윙시 헤드의 궤도와 볼이 타출되는 방향이 달라 에너지 손실이 발생했다.
PGRG은 “‘egg seven’는 중심깊이를 24.5mm로 설계해 원심력에 의한 샤프트 팁 부분의 휠을 크게하고 임팩트시 로프트는 유지해 고탄출각이 되게 했다”며 “그래서 임팩트시 ‘페이스와 볼의 정면 충돌’에 가까운 상태가 돼 볼 초속을 향상시키고 적정한 타출각으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드라이버로 완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