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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 'egg seve'에 로프트 5˚·9˚ 추가

비상식적인 스트롱 로프트로 비거리 향상 도모하는 드라이버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7.14 17: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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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요코하마 고무(주)는 (주)PRGR를 통해 판매하는 ‘7˚’의 스토롱 로프트 드라이버 ‘egg seven’에 로프트 5˚와 9˚의 2모델을 추가한다.

   
로프트 5˚와 9˚
‘egg seven’은 최조의 스토롱 로프트 드라이버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상급자 골퍼를 중심으로 ‘멀리간다’, ‘나만을 위한 드라이버’등의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더 많은 골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로프트와 샤프트의 다양성을 꽤했다.

로프트 5˚는 7˚로도 볼이 치솟아 버리는 헤드 스피드가 빠른 골퍼를 위한 모델이며, 9˚는 헤드 스피드가 40m/s 전후의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기존 드라이버는 로프트를 이용해 타출각을 높였기 때문에 스윙시 헤드의 궤도와 볼이 타출되는 방향이 달라 에너지 손실이 발생했다.

PGRG은 “‘egg seven’는 중심깊이를 24.5mm로 설계해 원심력에 의한 샤프트 팁 부분의 휠을 크게하고 임팩트시 로프트는 유지해 고탄출각이 되게 했다”며 “그래서 임팩트시 ‘페이스와 볼의 정면 충돌’에 가까운 상태가 돼 볼 초속을 향상시키고 적정한 타출각으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드라이버로 완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