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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GS350 등 대거 '안방극장' 점령

MBC미니시리즈 '골든타임' 남녀 주연 및 조연들 협찬 결정

김병호 기자 기자  2012.07.13 15: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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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렉서스는 지난 9일 방영을 시작한 MBC 새 미니시리즈 '골든 타임'에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뉴 제네레이션 GS와 All New RX를 필두로 콤팩트 하이브리드 렉서스 CT 200h,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렉서스 LS 600hL 등 렉서스 라인업을 대거 지원한다.

'골든 타임'은 중증외상을 소재로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다. 탤런트 이선균과 황정음의 연기호흡이 주목 받는 이 작품은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다.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 모델들이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안방극장을 찾는다.(사진은 렉서스 GS350)
이번 드라마의 백미는 극중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고려한 렉서스 모델의 설정이다. 'Born to Drive'라는 슬로건으로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주행'을 결합해 풀모델 체인지된 뉴 제너레이션 GS시리즈(GS 250, GS 350)는 주연 남녀배우인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에게 협찬된다.

극중 이민우(이선균 분)는 의사로서 자신의 일에 의미를 찾아가는 캐릭터, 철부지 인턴이자 상속녀인 강재인(황정음 분)은 책임감 있는 의료재단 경영자의 캐릭터로 자동차 본연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뉴 제너레이션 GS와 매칭하고 있다.

또한 수련의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외상의인 최인혁(이성민)은 지난 5월 출시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의 대명사 All New RX 350, 8년차의 외상팀 간호사 신은아(송선미)에겐 하이브리드의 기술과 좋은 연비, 주행성능을 겸비한 팔방미인 콤팩트 하이브리드 렉서스 CT 200h를 각각 협찬할 예정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주행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이율쌍생의 의미에 험난한 도전을 극복하고 변신에 성공한 렉서스의 이미지,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의사로서 본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주인공들의 이미지가 일치해 이번 협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 타임'은 '빛과 그림자'의 후속작으로 총 20부작으로 예정돼 있으며, 지난 9일에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55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