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월 셋째 주에는 장마 등의 영향으로 전국서 오피스텔 1개 단지 736가구만 분양에 나선다. 계절적인 비수기의 영향으로 7월 중에는 분양이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과 엘드건설이 전주 효자동에 컨소시엄으로 시공하는 로자벨시티2 청약접수가 16일부터 시작된다. 로자벨시티2는 지하3~지상29층 2개동으로 총 736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삼천천 조망이 가능하며 천변 산책로와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서부신시가지 택지지구 내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청, 경찰청, KBS전주방송국, 전북교육청, 중소기업청 등 관공서 내 직장인 수요는 물론 전주대, 전북대 등 대학생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고 단지 내에도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말에는 전국 3개 단지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서울과 경기에서는 바로 입주가 가능한 대형건설사 후분양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대전에서는 역세권 중소형 복합단지 ‘봉명동펠리피아’의 분양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