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스티엠은 12일 카티정보 그린교육장에서 ‘설득력 있는 발표를 위한 멀티 PT제작 기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고객접점에 있는 관리자 15명이 참여하고, 예스티엠 홍종윤 실장이 강사로 나섰다. 홍 실장은 ‘프리젠테이션의 성공 요소와 효과적인 전달법’과 ‘프리젠테이션에 스타일을 입히자’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예스티엠 세미나에서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을 하고, 교육 내용은 휴대기기를 이용해 녹화하고 있다. |
홍 실장을 강의를 받는 수강생들에게 “‘397세대’다. 30대·90년대학번·70년생”이라며 “‘397’세대는 자기개발에 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자기개발에 대한 소비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강하다”고 말했다.
수강생 중 한명은 “실습을 같이 진행하며 교육을 진행해 이해하기가 쉬었고, 홍 실장님이 중간에 농담을 섞어가며 이야기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스티엠 송미애 대표는 “이번 강의는 사내관리자나 강사가 내부 교육을 하거나 업무보고를 할 때 꼭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자리”라며 “회사에서는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강의를 따로 하지 않아 교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는 “다음 세미나에는 콜센터 불만고객과 불만유형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라며 “사내 관리자급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