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KTH(대표 송영한)는 수익성 기반의 핵심사업 육성과 전문역량 내재화를 위한 효율적인 조직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KTH는, 자사의 주요 사업인 인터넷 포털사업에 대한 수익성 마인드 제고를 위해 기존 영업본부로 분리되어 있던 광고영업부서를 파란서비스본부 내로 편입시켜 파란의 수익성 강화와 함께 지난 해부터 준비해 온 개인 멀티미디어 공유 서비스인 ‘푸딩’을 중심으로 신규 유입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IT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IT지원실을 기술본부로 확대하여 각 사업부문에 흩어져있던 개발 기능을 통합·확대하는 등 보다 전문화하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정비하였다.
이러한 조직 재정비에 맞춰, KT의 연구소 출신의 IT 전문가 권은희 상무와 조산구 상무를 임원으로 영입, 각각 기술본부와 신사업추진단을 총괄 담당하도록 하였다.
KTH의 송영한 대표는 “주요 핵심사업에 조직의 자원을 집중할 수 있는 조직체제로 정비하고, 전사적으로 수익성 마인드 제고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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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생
학력 : 경북대 전자공학과 졸업 학사
서울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석사
경력 : 1984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데이터통신실 연구원
1993 KT 센터지능망 연구실장
2003 KT 마케팅본부 지능망사업팀장
2004 KT 컨버전스본부 BcN서비스개발팀장
2006 KT R&D부문 연구전략TFT 팀장
2007 (現) KTH 경영지원부문장, 기술본부장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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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생
학력 : 광운대 컴퓨터엔지니어링 졸업 학사
광운대 컴퓨터엔지니어링 졸업 석사
Texas A&M University 컴퓨터엔지니어링 박사
경력 : 1994 KT 리서치센터 전임연구원
CIS in Texas A&M 대학교 웹마스터 및 시스템 분석가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컴퓨터 과학자
2000 Verifia Inc. 공동 설립자/CTO
2004 아루바 와이어레스 네트웍 지사장
2005 KT 신사업추진실 연구위원
2007 (現) KTH 신사업추진단
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