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와 머서코리아가 인적자원관리(s-HR) 솔루션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 머서코리아 성기영 공동대표, 박형철 공동대표. |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머서의 방법론과 툴을 기반으로 ‘HR Value Chain’ 전반의 전략·운영·행정적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인적자원관리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기존 e-HR의 기능을 뛰어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인사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Strategy, Smart, Social’ 등 3가지 핵심 요소가 반영된 s-HR 솔루션 ‘BeFlower HR’을 개발했다.
‘BeFlower HR’은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실시간 인사지표 제공(Strategy HR), 임직원의 정보 조회 및 신청 업무를 웹과 모바일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기능(Smart HR), 임직원간에 효율적인 협업 및 소통을 지원하는 SNS 탑재(Social HR) 등 3S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인사 컨설팅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머서코리아와의 협력을 계기로 차별화된 인적자원관리(s-HR)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경영 및 IT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HR 솔루션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