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선수단복, 일반인도 살 수 있다?

제일모직 빈폴 '런던 에디션 라인' 출시 등 올림픽 마케팅 돌입

[프라임경제] 제일모직(001300)이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2012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단복공식후원사인 제일모직은 12일 런던올림픽 기념 '런던 에디션 라인'을 출시하고 올림픽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이 런던올림픽과 대표선수단 단복공식후원을 기념해 '런던 에디션 라인'을 출시하고 올림픽 마케팅에 돌입했다.

빈폴의 런던 에디션 라인은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피케티셔츠와 백팩으로 구성됐다. 각 상품은 배트민턴과 양국, 축구, 핸드볼 등 4가지 올림픽 종목을 상징하는 자수와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잭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번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13~18일)과 잠실점(25~29일)을 비롯해 전국 빈폴 가두점에서 판매된다.

빈폴 맨즈는 런던 에디션 라인 중 피케티셔츠 구매고객에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소원팔찌를, 백팩 구매고객에게는 유니온잭 뱃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제일모직은 올림픽을 기념해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제공한 단복을 오는 16일부터 빈폴닷컴에서 30세트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