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바캉스 시즌이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완벽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필요한 바캉스 아이템을 사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는 무더위와 경기불황이 겹치면서 실속을 강조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데, 바캉스 패션 아이템의 경우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기능성도 우수해 실용성까지 충족시키는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크록스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반투명의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과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물에 젖지 않고 미끄럼 방지 효과도 탁월해 휴가지에서 유용한 아이템. 시원하고 비비드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멋을 살렸으며, 어느 착장과도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바캉스 패션으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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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러 간 곳에서 스타일에 신경 쓰느라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높은 굽보다는 안정감 있는 플랫 스타일의 슈즈를 선택해 발에 편안함을 제공해야 휴가 내내 피로감 없이 활동할 수 있다.
플립 플랍은 휴가철에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 특히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이 있는 플립 플랍을 선택하면 발에 안정감을 제공하여 휴가 내내 편안하게 신을 있을 뿐 아니라, 물에서도 착용 가능해 물속 이물질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도 있어 실용적이다.
해변이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젤리 소재의 가방만큼 유용한 패션 아이템은 없다.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수기능을 갖춰 물이 튀어도 내용물이 젖을 걱정이 없고 가볍기 때문. 톡톡 튀는 컬러의 젤리 백을 메면 발랄한 바캉스룩을 연출이 가능하다.
크록스의 신성아 마케팅 이사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지에서 남보다 돋보이는 패션을 뽐내고 싶은 소비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이 바로 편안함과 실용성”이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