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이 제주지역 장애인 돕기에 나섰다.
신한생명은 10일 제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현재 신한생명은 제주지역에 9개 지점과 1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계약 부문에서 제주지역 M/S 1위를 기록하는 등 영업활성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장애인 대상의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 위해 직원, 설계사가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