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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제주지역 장애인 돕는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기부협약 체결, 사회참여 기회 제공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7.10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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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이 제주지역 장애인 돕기에 나섰다.

신한생명은 10일 제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신한생명 제주지역 지점장들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한도실 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생명은 오는 9월 장애인과 함께 제주지역 관광지ㆍ문화시설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10월에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위한 홍보물제작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생명은 제주지역에 9개 지점과 1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계약 부문에서 제주지역 M/S 1위를 기록하는 등 영업활성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장애인 대상의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 위해 직원, 설계사가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