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칸타타 스틱커피'(사진)가 출시 한 달만에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같은 '칸타타 스틱커피'의 인기비결로 고객 시음행사를 꼽았다. 실제 이마트의 경우 시음행사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이 7배나 늘어났다.
'칸타타 스틱커피'는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마일드골드 △리치골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와 세븐일레븐, SSM에 입점돼 판매 중이며, 입점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시음행사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스틱커피' 월 판매량이 지금보다 40~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300억원 매출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