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이팔성 회장(우측)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
이팔성 회장은 이날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선추촌을 찾아 "런던올림픽을 위해 고된 훈련을 마다않고 열심히 준비해온 선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선수단 중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나윤경 선수가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과 50m 소총3자세에 출전해 메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