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PRGR, ‘골프는 매너다’

그린 수리는 내 손으로 직접 해야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7.10 15:56:0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프로기아 한국지점(지점장 후지타 켄지)은 프로기아 한국지점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연중 캠페인으로 ‘골프는 매너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취지는 골퍼들에게 골프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직접 선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있다.

   
프로기아는 연중 캠페인으로 ‘골프는 매너다’를 진행하며, 신제품 egg시리즈 드라이버를 구매하거나 본사 골프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그린 보수기를 선물한다.
프로기아 후지타 켄지 지점장은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골퍼들이 매너 보다 골프의 실력만 중시하는 분위기를 환기시킴과 동시에 자연과 함께하는 신사 스포츠 골프의 의미를 알리는데 그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운드 중 동반자는 물론 다른 팀의 골퍼들도 배려하며 매너를 지키면 한 층 더 성숙한 골프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며, “그린위에 생긴 피치마크를 직접 수리하는 ‘그린 수리는 내 손으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치마크를 직접 수리하는 것은 동반자들은 물론 다음 팀의 골퍼들이 퍼팅 할 때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는 여지를 없앨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PRGR은 신제품 egg시리즈 드라이버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 및 본사에 위치한 골프스튜디오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 100명에게 최고급 그린 보수기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