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소외계층에 PC를 지원하기 위해 총 39개 단체에 300여대의 재생 PC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신명식 지점장, 사회복지법인 숭덕재활원 안수일 원장,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이영근 센터장. |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에서 사용하던 업무용 PC와 임직원들의 중고 PC를 모아 재생 과정을 거친 후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용PC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PC를 모아 기부하게 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면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