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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삼계탕용 큰 닭'이 5000원

18일까지 생닭, 전복, 장어 등 보양식 재료 최대 40% 할인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7.10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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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초복을 맞아 11일부터 18일까지 ‘초복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해, 삼계탕용 닭, 전복, 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사육해 품질이 우수한 ‘삼계탕용 큰 닭(800g내외)’를 5000원에 판매한다. 일반 삼계탕용 닭(500g내외)보다 2배 가량 커 2~3명이 먹기에 충분한 크기이며, 가격도 시중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복 시즌 수요를 고려해, 3개월 전 사전기획을 통해 닭고기 우수업체인 하림과 계약 농장을 운영해 평소보다 3배 가량 많은 30만 마리를 준비했다.

특히 상품에 인증번호를 표기해 집에서도 사육농장에 대한 이력을 간단히 조회할 수 있어 상품의 품질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삼계탕용 재료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삼계탕용 활 전복(30g내외), 동진 찹쌀(4kg/1봉), 깐마늘(400g/1봉+찹쌀100g증정), 삼계탕용 인삼(100g/1팩)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초복 보양식으로 국산 훈제 바다장어(250g내외/1팩)와 한우 통우족(1.3kg이상/1팩)도 마련됐다.